이번 신제품은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로,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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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적 색채 기업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시키는 보라빛 우유색이 독특하면서도 시선을 끈다.
부드럽고 달콤한 오디맛우유는 6월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빙그레는 오디맛우유에 이어 두 번째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늘 곁에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이미지”라며 “이번에 출시한 오디맛우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맛우유는 혁신적인 마케팅 효과로 작년 기준 빙그레 전체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며 빙그레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