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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직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가 있는 내실로 들어가 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계산대를 뒤지다 직원 오모씨에게 붙잡혔다. 오씨는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전과를 포함해 총 전과 31범으로 지난달 중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누범 기간 범행을 저지른 A씨를 구속하는 한편 남은 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밤늦은 시간 모텔 계산대 뒤지다 직원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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