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모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부위원장(자유한국당 추천)이 지난달 2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상견례 및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
[목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세월호 선체조사 위원회는 2일 오후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선체조사 관련 브리핑’에서 “세월호 천공을 통해 약 1400t 수준의 물과 진흙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시험 천공을 통해 물과 진흙 등의 내용을 보고 구멍의 크기나 갯수 등을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