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나아이(052400)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4억7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64억3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46.84% 감소한 266억9000만원이다.
회사는 3분기 결산실적 반영에 따라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2864억원, 400억원에서 1400억원, 40억원으로 변경했다. 중국·미국 시장에서 IC칩 단가와 환율 하락으로 매출이 급감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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