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中상하이에 첫 단독매장 오픈

김진우 기자I 2016.08.19 10:50:1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닥터자르트는 중국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는 최근 중국 상하이 복합 쇼핑몰인 ‘정대광장’ 1층에 단독매장 1호점을 열었다.

정대광장은 상하이 푸동 루지아주이에 위치한 25만㎡ 면적의 최대 복합 쇼핑몰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명품을 비롯해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현지 매장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백 크림 ‘V7 토닝라이트’와 시트 마스크 ‘더마스크 라인’, 닥터자르트 대표 베스트 셀러인 ’세라마이딘 라인‘ 등 주요 제품 약 45종을 판매한다. 향후 현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입점 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다.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해온 닥터자르트는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등 17개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맹활약 중이다.

중국에서는 그동안 세계적인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에 입점해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단독 매장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 관련기사 ◀
☞ 닥터자르트, 중동 5개국 16개 세포라 매장 입점
☞ DTRT, 신라 인터넷면세점 입점 기념 이벤트
☞ DTRT, 서핑숍 '바루서프 양양'과 이벤트 실시
☞ DTRT, 스킨·로션·에센스·향수 올인원 '텐섹' 출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