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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렌탈, 3D프린터 대여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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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4.11.27 11:40:1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종합 렌탈 기업 KT(030200)렌탈은 3D프린터 대여 상품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KT렌탈이 출시한 3D프린터 렌탈상품에는 4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이 구비돼 있다. 한국에서 처음 3D프린터를 출시한 ‘캐리마’, 3D프린팅 솔루션 기업 ‘헵시바’ 외 캐논코리아, 메이커봇 등이다.

캐리마 제품 마스터EV(Master EV)의 경우 정가는 3500만원이지만 1년 기준 렌탈료가 212만2000원, 2년 기준 106만1000원이다. 교육용으로 쓸 수 있는 헵시바, 캐논코리아, 메이커봇의 제품 대여료는 월 10만원~20만원대다. 계약 기간 종료후에는 추가 비용 없이 3D프린터를 인수할 수 있다.

박재구 KT렌탈 일반렌탈본부장 겸 상무는 “이번 렌탈 상품이 3D프린터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 3D프린터 제조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KT렌탈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기, 장비 렌탈 상품출시를 통해 렌탈 문화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3D렌탈 상품에 대한 문의는 KT렌탈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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