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넥슨 대표는 “뛰어난 모바일 게임 개발력을 갖추고 있는 우수한 개발사와 다각도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문래빗과 함께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올해 초 설립된 문래빗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발 경험을 쌓은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있는 역량 있는 개발사다. 지난 2월 넥슨의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센터’에 입주하며 넥슨과 인연을 맺다. 이후 7월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판타지러너즈를 선보이며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