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롯데호텔과 대명콘도, 대형병원과 제휴를 맺고 투숙객과 환자들에게 스토리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롯데호텔 제주, 김포, 롯데월드 3개 지점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키즈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투숙기간 동안 객실에서 스토리빔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 병원과 아산병원 등 14개 대형병원 내 어린이 도서관과 병실에도 스토리빔을 비치,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병상에 누워 자유롭게 영상 동화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토리빔이 필요한 공간과 장소에 무료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