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도 좀처럼 해결책을 찾지 못한 하루였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와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소폭의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참가자가 손실을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최근 꾸준한 모습으로 수익을 챙기던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성진지오텍(051310), 한미약품 등 기존 보유주의 동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30%를 겨우 지켜내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 2, 3위 모두 소폭 수익률 하락을 보였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KT(030200)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대미포조선(010620)이 3% 이상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43%를 반납했다. 2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는 국순당, 티케이케미칼 등 소폭 등락한 기존 보유주를 모두 매도하며 현재 현우산업(092300) 1종목만을 보유하고 있다. 배박사의 누적수익률은 1.67% 하락한 6.11%이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 ‘아큐픽스 상한가’ 2위 도약
☞[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 ‘세진전자 17.76% 수익실현’ 상위권 진입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STS반도체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