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최대용 오성엘에스티(052420) 상무는 22일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대만 셀 제조업체 네오솔라파워와 5억5000만달러(약 62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17년까지 계속되는 장기 계약으로, 공급 대금 일부를 선수금으로 지급받는다고 최 상무는 설명했다.
최 상무는 "A급 제품 제품 생산 능력과 퀄리티를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급가는 50달러대 중반으로 가격도 잘 받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실리콘은 지난 2008년 태양전지 웨이퍼 업체 오성엘에스티와 신성홀딩스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각각 63%와 2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간 생산량은 4000톤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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