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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출발모닝벨]"달리는 코스피, 이제라도 타라"

손석우 기자I 2009.08.24 20:00:00
[이데일리 손석우기자] 당신의 경제 모닝콜은 몇 시에 맞춰져 있습니까? 경제·제테크 전문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은 매일 아침 6시 당신을 깨우는 경제 모닝콜입니다.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과 함께하는 당신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이미 한 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요원해 보이던 1600선이 단숨에 돌파됐다. 오늘 코스피는 2% 가까이 뛰어오르며 1610선 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말 미국의 주요 지수가 연중 최고점을 경신한 상태라 국내 증시 역시 동반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기관의 매도세를 상쇄시켰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선 순매도를 보이며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대형주와 소형주 사이엔 `빈익빈 부익부`가 연출됐다. 시총 상위주들에겐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린 반면 소형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데일리 ON의 이동훈 전문가는 시총 상위주들의 강세에 대해 "시장 점유율 모멘텀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동훈 전문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경쟁기업들의 투자가 부진했던 반면 국내 대형 기업들은 외형 확대를 지속했다"며 "이는 내년 이후의 실적 개선까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강한 모멘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1600선을 돌파한 현 시점에서 이동훈 전문가는 지속적으로 매수에 가담할 것을 주문하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증권주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내일(25일) 아침 6시 경제·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 출발모닝벨의 `투데이핫이슈`코너에서는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을 진단해보고, 대우증권(006800),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를 관심종목 삼아 대응전략을 알아본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시장 표정`에서는 대우증권 목동 지점의 송신호 연구원이 오늘장(25일) 투자전략과 함께 추천종목을 통해 종목별 매매 포인트를 제시한다.

성공하는 아침, 출발모닝벨
 
☞ 뉴욕클로징벨
매일 새벽에 마감되는 미국 뉴욕 주식시장 상황을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통해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고 상세하게 여러분의 안방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 아시아 써머리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전일 주식시장 마감상황과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오늘 장은 어떻게 전개될 지 전망해 봅니다.
 
☞ 조간브리핑
새벽에 배달되는 조간신문의 주요기사들을 대신 읽어 드립니다. 주요 조간신문의 구석구석을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편안하게 점검하십시오. 
 
☞ 인사이드 월드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쉼없이 돌아간 지구촌. 금, 비철금속, 에너지, 농산물 등 상품시장 동향과 밤사이 들어온 따끈한 지구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투데이 핫이슈
오늘 시장을 달굴 가장 뜨거운 이슈는 무엇일까? 투데이 핫이슈 시간에서는 주식, 채권, 외환,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전문가와 함께 오늘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분석해봅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이데일리 TV '출발모닝벨'은 여러분의 경제 모닝콜이 되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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