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안정성과 환금성이 최고인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만을 100%편입해 운용하는 `대신 국공채 CMA`를 금융업계 최초로 오는 9일 출시한다.
`대신 국공채 CMA`는 RP형 상품으로 담보채권이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국고채와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으로만 구성돼 있다.
또한 어느 금융기관에 송금해도 아무런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고, 체크카드는 물론 은행 CD/ATM기를 통해 편리한 입출금도 가능하다. 급여이체·카드결제·관리비 자동이체 등 다양한 생활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대신 국공채 CMA` 상품 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국공채CMA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기존의 `편리한 환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영업점 내점 없이 대신증권 HTS인 U-사이보스 글로벌과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약정등록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광희 대신증권 금융서비스개발팀장은 "글로벌 신용위기 국면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대신 국공채 CMA`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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