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종윤기자]엠엔에프씨(048640) 자회사인 아시아문화기술투자(이하 ‘ACTI’)가 150억원 규모의 1호 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ACTI 1호 펀드 조합에는 한국모태펀드,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예당의 계열사인 세고엔터테인먼트, 부산은행, 엠엔에프씨가 참여했으며 운용조합은 ACTI가 맡게 됐다.
석훈 엠엔에프씨 이사는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한국영화, 방송영상물, 공연 등 문화콘텐츠에 전문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앞으로 문화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