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모디아(4600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자선복권 사업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흥은행 컨소시엄으로 이번 입찰에 참여한 모디아는 지난 20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었다.
인터넷 자선 복권은 올해 말부터 발행될 예정이다. 즉석식과 추첨식을 섞은 혼합식 복권과 로또식 복권 두 종류로 발행되며 전화, 인터넷 및 PDA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