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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 기부금 전달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1년간 지속해 왔다. 누적 기부금만 총 17억원이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418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2015년 개소된 서울대어린이병원 꿈틀꽃씨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여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은 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시 일부 금액을 적립하고, 임직원의 기부금을 모아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외에도 201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기부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총 10억 5000만원, 삼성서울병원에 총 12억 5000만원을 기부해 총 262명의 환아 치료비를 후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임직원들 덕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환아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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