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美 회사와 45억 규모 신약개발 계약에 16%↑[특징주]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테카바이오가 미국 신약개발 회사 ‘프라그마 바이오’(PB)와 45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신테카바이오(226330)는 전날 대비 16.11%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프라그마 바이오와 4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신테카바이오의 딥매처(DeepMatcher®)를 이용해 프라그마 바이오의 보유 물질 및 신규화합물질의 탐색 및 발굴하고,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해 동물실험까지 단계별로 용역업무를 수행하는 게 골자다. 계약기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2027년 5월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