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행한 프로그램중 아쉽게 제외되었던 대상자 및 기관에 대해 대건의 집에는 장난감(레고)를,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기부금을 그리고 장성동 주민 최ㅇ원 어르신 댁에는 연탄 300장을 후원했다.
양웅렬 행정부원장은“유독 어려운 시기에 태백병원이 관내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수 있어서 기쁘고 적은 노력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소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바탕으로 2023년도 이어서 적극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