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토마스는 데스코(Desko), 액세스-IS(Access-IS), IER 등과 같은 여권 판독기 및 키오스크 전문업체 영업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업력을 쌓은 베테랑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영입된 파스칼 토마스는 “슈프리마아이디가 보유한 개인 생체정보를 식별하는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보편적으로 사용될 것이며 면세점, 호텔, 렌터카, 카지노, 경기장, 통신사, 은행, 및 우체국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도 곧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국경 통제 및 출입국 관리 시 모든 단계에서 이용자의 생체정보가 하나의 토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신분증·여권 판독기 신제품인 리얼패스앤(RealPass-N) 상용화를 올해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이번 출시를 발판으로 글로벌 여객터미널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