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도 고객 상황에 맞춘 꼼꼼한 상담업무 처리 방식으로 실제로 헬프미에서 법인 설립등기를 진행한 고객 다섯 명 중 네 명 이상이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기존의 번거롭고 불친절한 법인등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박효연 헬프미 변호사는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헬프미의 특화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등기 매니저를 양성하여 대체할 수 없는 대한민국 온라인 등기 서비스의 표준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헬프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증가를 예상하고 조기에 기술 인력을 확보하여 시스템 고도화에 노력을 기울인 점, 초기 사업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설립등기 서비스 수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한 점이 성장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