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저칼로리 음료 '올앳미 V 스파클링'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의 이너뷰티 브랜드 올앳미는 저칼로리 음료 신제품 ‘올앳미 V 스파클링’을 출시, 5월 전국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올앳미)

신제품 올앳미 V 스파클링은 여성들의 고민인 피부미용과 붓기 관리에 좋은 원료를 담은 저칼로리 자몽맛 스파클링 음료다. 톡 쏘는 스파클링에 새콤달콤한 자몽 특유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활용하여 350㎖에 9㎉로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들어 있어 여성들의 만성적인 고민인 붓기 완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저분자피쉬콜라겐’ 100㎎이 함유돼 피부보습 및 피부탄력 등 피부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콜라겐 결합조직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진피의 주요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 콜라겐을 묶어주는 탄성 단백질 ‘엘라스틴’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저칼로리 및 기능성 탄산음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붓기관리 및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저칼로리 신제품 올앳미 V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여름 음료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