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우리의식탁, '나는 셰프다' 콘테스트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도시 아파트에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지난 1일 푸드 플랫폼 우리의식탁(㈜컬쳐히어로)과 함께 레시피 콘테스트 ‘나는 셰프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커스미디어코리아)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볼거리를 전달하고, 재능을 가진 입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콘테스트형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나는 셰프다’는 작년 성황리에 마감된 입주민 중년 모델 콘테스트 ‘나는 모델이다’에 이어 입주민들이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일 수 있는 레시피 콘테스트로,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미지·영상과 함께 본인만의 레시피를 응모하면 전원에게 굿즈로 제작된 테이블 매트를 선물한다. 특히, 1등에 선정된 입주민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응모한 레시피를 토대로 프레시지·우리의식탁이 감수 유통하는 밀키트 출시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특별한 레시피의 일인자 웹툰 작가 김풍이 MC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풍 작가는 콘테스트에서 입주민들의 레시피와 요리를 직접 심사하고 레시피의 독창성을 평가한다.

나는 셰프다 제작진은 “레시피 응모는 물론 투표를 위해 레시피를 둘러보는 과정에서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평범한 이웃들이 가진 특별한 레시피가 실제 밀키트로 출시되는 과정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콘테스트는 11월 28일까지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아파트 엘리베이터TV 혹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