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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바이오·의료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산업 간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한 시설이다.
센터는 지하철 6호선 월곡역 인근에 위치한 옛 국방벤처센터를 증축 리모델링해 연면적 288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 5년 미만 스타트업 27개사가 입주 가능한 개별 사무공간과 다양한 형태의 코워킹 스페이스가 층별로 조성됐다. 초기 스타트업이 직접 구입해 쓰기에는 부담이 큰 각종 고사양 장비를 갖춘 시작품 제작실과 빅데이터 분석실(서버실), 제품 전시·홍보관 등도 갖췄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21개 스타트업은 입주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센터 개관과 함께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입주기업들은 최장 4년 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해 모든 편의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무료로 이용하며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홍릉 일대 창업기업 보육과 네트워크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가 운영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와 컨설팅 기업이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일대일 컨설팅을 해주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실무와 관련된 교육과 세미나, 투자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홍릉을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되는 최적의 창업 환경으로 조성해 서울이 키워낸 스타트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커 나가는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