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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롯데푸드가 시작할 분유 브랜드는 ‘뉴본(Nubone)’이다.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장 과정에 맞춰 1·2·3단계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 비엣 오스트레일리아는 베트남 전역에서 뉴본 분유를 판매한다.
비엣 오스트레일리아는 베트남 내 분유 판매량이 연간 100만캔에 달한다. 병원과 약국, 유아전문점 등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는 영유아식품 전문 판매 업체다. 롯데푸드는 이번 비엣 오스트레일리아사와 협업으로 베트남 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롯데푸드는 이전에도 분유를 수출해왔다. 위드맘, 키드파워A+ 등의 제품으로 지난해 기준 약 1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푸드는 이번 뉴본 분유 론칭을 통해 연간 3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20년 분유 연매출 5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뉴본 분유는 부드러운 소화흡수와 올바른 성장발육을 위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바이오틱스란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이르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Pro-Biotics)과 유익한 미생물의 먹이로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혼합된 형태를 뜻한다.
제조 시에는 단계별로 건조하는 MSD(Multi Stage Dryer) 공법을 적용했다. 단백질 파괴를 최소화하고 소화흡수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편 롯데푸드는 1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키즈 분유 ‘뉴본 플러스(Nubone Plus)’도 함께 출시했다. 뉴본 플러스는 저체중 아이와 편식하는 아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다. 분유 100㎖ 당 120kcal의 고칼로리로 구성했다.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등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아이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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