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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2일 대전 장태산휴양림으로 산책에 나섰다. 문 대통령이 산책 도중 시민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번 휴가 기간 중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거장인 김성동 작가의 장편소설 ‘국수國手’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한 언론인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부제,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진천규 글.사진 △한국인 최초의 맨부커상 수상작가인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