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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는 세계 70개국 약 5100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LG전자는 상담실, 진료실, 응급실, 수술실, 방사선실 등 병원처럼 전시존을 꾸며, 각 의료 현장에 최적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환자 상태를 판단하는 진단용 모니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공개한 임상용 모니터,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Digitalized X-Ray Detector), 수술용 모니터에 이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영상기기 전체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21인치 진단용 모니터(모델명 21HK512D) 신제품은 모니터를 오래 사용해 색상이 흐릿해지면, 내장된 색상 측정 장비인 캘리브레이터(Calibrator)로 색표현을 보정한다. 자기공명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단층촬영(CT; Computed tomography) 등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5:4 화면비 19인치 임상용 모니터(모델명 19HK312C)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5:4 화면비 모니터는 환자와 상담하는 임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단층촬영, 혈관 조영검사 등 각종 검사 결과가 이 비율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신제품들은 회색 톤 영상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다이콤(DICOM; 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part 14’ 표준을 충족한다. 엑스레이(X-Ray), 자기공명영상, 단층촬영 등의 결과가 주로 회색 톤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다.
여기에 또 화면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백라이트(광원) 기술을 적용했고, 오랜 시간 모니터를 쳐다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화면 떨림 현상을 방지했다.
장익환 LG전자 IT BD(Business Division) 상무는 “모니터 사업으로 축적해온기술 역량으로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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