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레전드 아이돌’ god, ‘발라드 가왕 김연우’, ‘여심 저격 보이스’ 케이윌, ‘섹시 디바’ 에일리, ‘차세대 음원강자’ 볼빨간 사춘기 등이 참여한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스퀘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