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하나투어(039130)가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하나투어는 28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3%(2000원) 상승한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저에 유가하락까지 겹치면서 여행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는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원유 감산이 무산된 여파로 4년 반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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