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차세대 인터넷서비스를 위해 만든 오픈마루스튜디오가 최근 인터넷과 웹서비스분야 인력 보강에 나섰다.
엔씨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는 오는 22일까지 검색· 웹서비스 개발· 웹인프라 개발· 기획·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경력직 직원과 신입 직원 모집에 나섰다.
오픈마루스튜디오는 작년 여름 차세대 인터넷서비스를 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올 상반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오픈마루는 ID 하나만으로 여러 인터넷 서비스를 별도의 회원 가입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오픈ID서비스`인 마이ID닷넷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기업 블로그(blog.openmaru.com)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이색적인 인력 채용공고를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