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격년으로 치려지는 부산모빌리티쇼에는 올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를 비롯해 BMW·MINI, BYD 등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신차와 콘셉트카는 물론 브랜드별 미래 전략을 담은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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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EV3와 EV4 GT, EV5, EV6 GT, EV9 등 전기차 라인업과 다목적차(PBV) ‘PV5’로 라인업을 꾸린다. 어린이 통학차량과 모바일 뱅크, AI 순찰차 등 다양한 특장차를 함께 선보이며 ‘플랫폼카’ PV5의 확장성을 알릴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방향성을 담은 ‘마그마 GT 콘셉트’와 최근 세계내구레이스챔피언십 ‘르망 24’에서 역주한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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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는 독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순수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전동화 전략의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AI 기반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은 이동의 개념을 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 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남권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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