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중고차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바나(CVNA)는 4분기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핵심 수익성 지표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3.07% 오른 361.53달러에 거래를 마친 카바나 주가는 실적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21.14% 급락한 285.10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급락은 외형 성장 속 수익성 부진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액은 5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급증하며 시장 예상치 52억7000만달러를 넘어섰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4.22달러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1.11달러를 뛰어넘었다.
그러나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5억1100만달러에 그쳐 컨센서스 5억4100만달러를 밑돌았다.
어니 가르시아 카바나 최고경영자(CEO)는 “누적 고객 거래 500만건을 돌파하며 자동차 매매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2030~2035년 연간 300만대 판매 목표를 재확인했으나 당장의 수익성 우려에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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