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최종제출 완료 기준) 3주간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1차 및 2차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하순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책임투자(1명) △퀀트주식운용 및 리서치(1명) △채권위탁운용(1명) △크레딧채권분석(1명) △법무(1명) △계약관리 및 총무(1명) △준법지원(1명)으로 총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나이·성별·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승호 KIC 사장은 “역동적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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