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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우프의 한국 법인인 크나우프 석고보드 주식회사는 지난 4월 크나우프가 인수한 한국 유에스지 보랄 주식회사의 송광섭 대표가 자리를 이어간다. 국내 건축 환경에 맞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커뮤니케이션 확장을 주도하는 등 한국이 아시아 시장 주요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송광섭 크나우프 석고보드 주식회사 대표는 “독일 크나우프가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적인 노하우에 기존 운영하던 제조·영업 역량을 더해 한국 건축자재 시장에 새로운 제품과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사람과 환경이 상생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고객과 회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