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올해 6월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가족으로 편입돼 공식출범했다.
하나손해보험은 방카슈랑스 상품 중 기업성 일반보험(재산종합/기업종합/해외여행보험) 대면상품을 먼저 판매하고, 내년 4월부터는 하나원큐(하나은행 스마트뱅킹)를 통해 모바일 전용상품으로 판매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하나손해보험는 “하나은행과의 성공적인 방카 런칭으로 손해보험 모바일 방카슈랑스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방카슈랑스의 후발주자이지만 타 보험회사와 차별화된 상품과 전폭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당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