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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美 맨해튼 아마존빌딩에 3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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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I 2016.06.02 11:09:02

투자기간 10년..연 6% 수익 기대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미국 뉴욕에 있는 아마존닷컴 본사 빌딩에 3000억원을 투자한다.

2일 우정사업본부는 미국 대형 부동산 신탁회사를 통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아마존 입주 빌딩 지분 49%를 30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 절반인 1500억원은 직접 투자했고 나머지 1500억원은 현지 금융권에서 조달했다. 10년간 투자하며 연간 기대수익률은 6%다.

이 건물은 지상 12층 오피스 빌딩이다.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해 임차 수요가 큰데다 아마존이 16년간 장기 임차할 예정이어서 우본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예금·보험사업으로 110조원대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우본은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해외 대체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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