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의 결정적 패책은 87수째였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의 집을 깨러 갔다. 승부수였다. 알파고는 직접적인 대응보다 엉뚱한 수를 연속 둬 패인을 자초했다. 현장 해설을 맡았던 하호정 4단은 “에러가 난게 아닌가”라고 의아해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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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국` 이세돌 vs 알파고
- 이세돌,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 마치고 제주도서 가족 휴가 - `세기의 대결` 종료, 이세돌 9단이 파란색 셔츠만 입은 이유는? - `딸바보` 이세돌, 낭만 바둑 지켜냈다.."기러기 아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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