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해 금리우대 받고 선물도 받고"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다음 달 30일까지 금리우대와 수수료 감면, 사은품·경품 등을 제공하는 `고객감사 새 출발 1차 이벤트`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이벤트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2개월 단위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차 이벤트로는 `2012 기업스마트론`, 장기우대외화정기예금, `뉴 메디노블스` 카드 등 신상품을 출시하고 정기 예·적금 고객 0.3% 금리우대, 가계·기업 대출 신규고객 금리인하(0.2~1.5%), 해외송금 수수료 50~100% 우대, 신혼부부 환전 70~100% 우대 등이다.

또 적금과 방카슈랑스, 펀드, 신탁 등 적립식 상품 가입고객 예스포인트 5000포인트 제공, 스마트폰뱅킹 타행이체수수료 면제 및 예스포인트 3000포인트 제공, 신용·체크 카드 신규 예스포인트 3000~1만 포인트 제공, 외환카드 대중교통 이용때 1일 최대 300원 캐쉬백로 해준다.

사은품·경품 행사로는 선착순으로 이벤트 상품 신규고객 7만명에게 감사사은품(종이호일)을 주고 경품추첨을 통해 총 313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3명), LED Smart TV 42인치(10명), 뉴아이패드(20명), 5만원상당 기프트카드(100명), 파리바게뜨 기프트콘(18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 1만달러 이상 가입 고객을 추첨해 외화기프트(미화 100달러) 증정, 기업스마트론 가입 고객을 추첨해 해외여행 상품권(100만원 상당)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