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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차승원 유해진 주연의 영화 '이장과 군수(감독 제작)'의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장과 군수'는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 노총각 춘삼(차승원 분)과 그 밑에서 늘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유해진 분)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이장과 군수'는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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