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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몽골 7호점 오픈…글로벌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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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5.12.29 08:35:12

울란바토르 3층 대형 매장…누적 고객 25만명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메가MGC커피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7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호점을 낸 지 1년 7개월 만이다.

메가MGC커피의 몽골 5호점 오픈식 당일 내부 전경. (사진=메가MGC커피)
이번 7호점은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메가MGC커피는 몽골 진출 이후 현지 누적 고객 수 25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울란바토르는 35세 미만 인구가 전체의 65%를 차지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메가MGC커피는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MF)와 협력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요 거점은 ‘몽탄신도시’로 불리는 울란바토르 신시가지다. 지난 5월 문을 연 5호점의 경우 한국인과 중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아파트 단지와 이마트, 몽골 국립공원 등 주요 시설 인근에 자리 잡아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커피류보다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 등 색감이 화려한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각적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지 젊은 층의 소셜미디어(SNS) 인증 문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메가MGC커피는 현재 8호점과 9호점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향후 울란바토르 핵심 상권과 관광지 등으로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 현지에서 예상보다 호응이 좋아 출점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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