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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생성형 AI가 만들어내는 이미지 속 한국의 문화나 전통이 왜곡돼 표현되는 문제를 보완하고, 국내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한국 이미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공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사진 플랫폼 ‘포토코리아’에 등록된 약 10만 건의 사진 중 저작권을 보유한 7만 건을 선별해 네이버에 제공한다. 포토코리아에는 고궁, 한옥, 한식, 지역축제, 전통시장 등 한국 고유의 정서와 매력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이 포함돼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토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한국의 고유 문화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생성되길 바란다”며 “또한, 공사는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수십 년 간 축적한 약 176만 건의 관광콘텐츠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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