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3종) △네트워크 보안 ‘트러스가드’ 50B·70B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MDS 에이전트 관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의 ‘안티 멀웨어’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 기능 등 총 4개군에서 8종의 제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11월 말까지다. 다만 예산 소진 시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안랩은 별도 상담 페이지에서 이번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상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제조업, IT, 건설,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에 안랩의 중소기업 특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지역 전략 산업별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