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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작년 영업이익 100억…전년비 6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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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3.02.24 13:26:1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46.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철도 부문에서 140억 규모의 수도권 고속철도 연계 사업, 195억 규모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신호시스템 사업 등의 수주가 이어졌다. 또 해외시장에서 266억 규모의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N8 고속도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및 유지 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와 리오프닝으로 대중교통 승객수가 증가하면서 자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의 실적도 호조세를 보였다. 전기차 충전 사업부인 에스에스차저의 지분 매각으로 당기순이익 흑자의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도로와 철도 사업에서 회사 입지를 굳건히 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과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사업 수주로 성장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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