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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되면 하나증권은 UBS가 보유한 하나UBS운용의 지분 51%를 인수함으로써 하나운용을 100% 자회사로 둘 수 있게 된다. 이는 하나증권이 UBS 지분 인수를 밝힌 지 약 6년 만이다.
하나증권은 하나UBS운용을 자회사로 두게 되면 본격적으로 사업 계획을 구상하고, 상품 출시를 확대하는 등 자산운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대주주 변경 승인이 떨어지면 먼저 하나증권은 태스크포스(TF)를 꾸릴 계획이다.
금융 업계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승인이 되면 하나 금융 그룹과 콜라보와 함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부진했던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있어서 많은 보완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인력·사업 진출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서도 나아질 것”이라며 “그간 성장이 답보했지만, 그룹의 자회사가 되면 경쟁 운용사와 벌어졌던 격차를 메우고,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