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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드라마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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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2.02.21 11:08:19

스튜디오 드래곤과 영상화 판권 계약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설가 김초엽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이 스튜디오 드래곤의 드라마로 제작된다.

김초엽(오른쪽) 작가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표지(사진=자이언트북스, 정멜멜)
출판사 자이언트북스는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과 ‘지구 끝의 온실’의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출판사 측은 “소설의 폭발적인 인기와 동시에 영상화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여러 제안 끝에 수준 높은 영상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 드래곤과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지구 끝의 온실’은 공기를 부유하며 노출만 돼도 죽음에 이르는 ‘더스트’라는 물질이 대기에 퍼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디스토피아 SF 소설이다. 지난해 출간돼 20~30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인터넷 서점 예스24·알라딘 ‘2021 올해의 책’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김초엽 작가는 ‘지구 끝의 사랑’으로 지난해 출판인과 독자가 뽑은 ‘올해의 작가’ 등 다양한 곳에서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됐다. ‘지구 끝의 사랑’은 현대 일본·대만·중국·러시아·인도네시아·프랑스 등과 출판 계약을 완료했으며 다른 국가와도 출판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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