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마곡산업단지에서 개최된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 구현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그룹 10개 주요 계열사의 연구소를 한 곳에 집적한 연구단지다. 이곳은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청와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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