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 감동받은 듯 표정이 일그러지며 그만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의 모습이 최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가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실물 동영상 보기]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동영상에는 ‘감정에 북받친 아기,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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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속에는 카메라가 귀여운 아기의 얼굴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은 엄마로 추정되고 있다.
엄마는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노래를 듣는 아기의 눈가는 금세 촉촉해진다.
급기야 아기는 커다랗고 맑은 눈동자에서 구슬 같은 눈물을 쏟아낸다. 그래도 엄마의 노래가 계속되자 아기는 엉엉 울고 만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는 짜증 혹은 분노의 눈물이 아니라 ‘감동의 눈물’이 확실해 보인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동영상은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조회수 200만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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