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오는 12일 140억원을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기금은 미소금융중앙재단이 기금을 수령한 뒤 삼성전자의 특수관계인인 삼성미소금융재단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증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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