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은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미국 PCA사의 모든 제품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수입되는 땅콩 및 땅콩함유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단계에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PCA사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청은 "이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섭취를 자제하고 가까운 구입 장소로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식약청, 일동제약 중추신경제 등 40개 품목 허가
美FDA, PCA사 땅콩원료 제품 회수·폐기 등 조치 따라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