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간 NHN이 3월부터 `코스피200` 내에 편입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4일 NHN(035420)이 코스피200지수를 비롯해 코스피100, 코스피50지수의 구성종목 특폐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오는 3월13일부터 이들 지수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13일은 선물시장 최근월물인 3월물이 최종 거래되고 난 다음 매매일이다.
또 NHN의 신규 편입으로 최근 정기 변경에서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작았던 종목들은 지수별 편입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크라운제과(005740)가 코스피200지수에서 빠지고, 코스피100과 코스피50에서는 각각 풍산(103140)과 삼성전기(009150)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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