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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반덤핑 관세 부과 이유에 대해 “현재 멕시코와의 토마토 무역 협정이 미국 재배자들을 보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반덤핑 관세는 일반적으로 정부 조사에서 특정 제품이 불공정한 가격으로 미국 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고 판단할 때 부과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벌이는 무역전쟁에서 부과되는 광범위한 관세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멕시코는 미국 농산물 수입의 최대 공급처 중 하나로 토마토, 딸기, 기타 채소를 수출하고 있다.
세계적인 농업 강국으로 알려진 미국은 최근 몇 년 사이 식품 수입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옥수수, 대두, 밀 등 주요 농작물의 수입액은 수출액을 넘어섰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아보카도에서 커피, 설탕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목의 수입으로 인해 올해 미국의 농업 무역 적자가 49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