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자본금 1.8조 원, 총자산 점유율 12.2%, 대출금과 예수금은 각각 11.8%, 12.2%로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를 보유, 우수한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 올해 6월 말 BIS 자기자본비율은 16.2%로 업계 평균(14.7%) 대비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SBI 그룹의 매우 우수한 대외 신뢰도와 유사시 지원 여력 등을 고려하여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국내 주요 기업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모두 기업신용등급 ‘A’를 유지해 독보적인 업계 1위 저축은행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안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고객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